-
국회 출석한 송재훈 원장 '사과'와 '변명' 사이
국회에 출석한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원장이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. 그러나 접촉자 선정, 방문객 관리 등의 사안에 대해선 보건당국과 책임을 다투는 모습도 보였다. 정부 역학조사
-
“그만해” “XX야”…봉숭아학당된 새누리 최고위
2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가 파행했다. 김태호 최고위원이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퇴를 거듭 요구하면서다. 김무성 대표는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이후 유 원
-
“친구들에게 앞으로 병문안 떼로 가지 말자 했다” … “잘잘못 따질 때 아니다, 기본만 지키면 메르스 잡는다”
메르스 발생 한 달. 온 국민은 몸살을 앓았다.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제각기 낯선 감염병과 싸움을 벌였다. 우리는 무엇을 경험했고, 어떻게 버텨냈을까. 또한 메르스를 종식시키기
-
메르스 의료위원회, 경기도 감염병관리본부 수원병원으로 이전
12일(월) 오후 경기도청 메르스 종합관리대책본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남경필 경기도지사로부터 메르스 관련 현안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있다. [사진 경기도청] 경기도 메르스 대응 민
-
경기도, 도내 대형병원 32곳과 메르스 공동 대응
메르스 모니터링 대상자를 비롯해 메르스 유사 증상으로 불안해하는 일반 국민들도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. 경기도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대형병원이 대거
-
명지병원과 새판 짜는 서남의대 '정상화 급물살?'
설립자 비리와 관선이사 사퇴 등으로 오랜 기간 내홍을 겪은 서남대학교가 정상화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. 특히 명지병원 의사들의 임상교수 임용절차가 이뤄져 서남의대생들의 임상교육이 정
-
자가격리대상자를 위한 예방조치
[인기기사] ·“메르스 괴담 확산, 사태 해결에 도움 안돼” [2015/06/04] ·중동호흡기중후군 메르스(MERS) 예방책 [2015/06/04] ·엄마의 위대한 선택
-
[김정운의 에디톨로지 창·조·는 편·집·이·다]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어야 좋은 지식이다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다니다 책상에 앉으면 처리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. ‘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리 바쁠까’하는 생각에 마음이 처연해
-
[김정운의 에디톨로지 창·조·는 편·집·이·다]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어야 좋은 지식이다
정신없이 바쁘게 돌아다니다 책상에 앉으면 처리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. ‘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리 바쁠까’하는 생각에 마음이 처연해지기까지 한다. 대부분 어쩔 수 없이
-
‘대유행’ 사실상 끝나 … 백신 접종 어제 종료
5개월 전 지난해 10월 20일 신종 플루 거점병원이었던 경기도 고양시 관동대 명지병원 앞. [명지병원 제공]3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 ‘신종 플루 대응 진료센터’. 본관
-
병원 살리는 의사 이왕준
신종플루의 공포가 누그러들지 않는 가운데, 과연 어느 병원이 신종플루를 잘 치료하는지 의료 전문가들에게 수소문했다. 결과는 예상 외였다. 의료 전문가들은 아산병원이나 삼성병원을 꼽
-
“불필요한 병실 방문 피하라”
신종 플루 치료 거점병원들은 별도의 컨테이너 진료실을 마련하는 등 감염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지만 최근 병원 내 입원환자나 의료진이 신종 플루에 감염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. 김도
-
신종 플루 무서우면 거점 병원 찾으세요
“00동에 확진 환자가 나왔다는데 사실인가요?” “신종 플루에 감염되면 가족과 수건도 따로 써야 하나요?” 신종 플루 대유행이 우려되면서 고양시 각 보건소와 거점병원에는 하루 4
-
[동화신경정신과의원] 친절하고 가족적인 편안한 병원.
봄을 재촉하는 비가 추적추적내리는 오후 서울 중곡동, 지역적인 특성탓인지 많은 정신과의원들이 자리잡고 있었지만, 유독 눈에 띄는 병원이 있어 찾아보았다.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으로